얼마전에 던킨도넛에서 꽈베기 도넛세트를 3,400원이라는 가격으로 판매를 했더랬다.트위스트킹-콩 (꽈베기)2개와 콩필드 1개가 세트였는데 개당 가격은 무려1,700원 3개 가격으로 따지면 5,100원이다.
아싸인 나는 와잎에게 욕들어 먹으면서 '왠횡제' 하며 3개세트를 구매해 버렸다.
킹콩의 디자인은 참 좋았다.킹콩의 연인도 있었으면 좋았게다 싶었지만 옛 생각도나고 좋았다.하지만 버블티할인도 하였는데 디자이너가 귀찮았는지 꽈베기에서 버블(타피오카)으로 바뀐 모습은 참...ㅋㅋㅋ
트위스트 킹-콩의 맛은 꽈베기에 설탕코팅 된 맛이다.크기는 크고 바삭한 맛은 없다.동네에 처넌에 2개하는 꽈베기가 더 맛있다.그럴 수 밖에 없는게 동네 꽈베기는 튀기는 행위를 자주한다.금방 팔려서 재고가 별로 없어 길어봐야 30분내에 튀겨진 꽈베기이고 그 반대로 많이 찾 지 않는 트위스트 킹콩은 시간지난 눅눅한 빵 느낌이 강해서 맛있다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동네 꽈베기는 다음에 먹을때 소개하는걸로...고소한 콩필드는 팥과 콩크림이 들어가는 2가지 맛인데 요거 맛 괞찬음.겉에는 설탕가루아니고 콩가루라 맛이 괜춘하다.
포장은 고급지다.각1,7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트위스트킹콩은 다신 먹고싶은 생각이 사라지지만 고소한 콩필드는 가끔 생각 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