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말~2004년까지 인터넷에서 회자된 일명 강짱사건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살던 이미혜(사건당시 22세) 포항에서 카풀 승강장에서 피해자를 태워준다고 속인뒤 칼로 위협해 금품과 카드를 빼앗아 달아난혐의(특수강도)로 공개수배되었음.
수배전단배포지를 한 네티즌이 디카로 전단지를 찍어 안터넷에 올린후
한순간에 얼짱강도로 불릴만큼 이슈가됨.
팬까페가 생겼고 일본 신문에 대문짝만한 기사가 뜸.
수배전단에도 키165Cm에 미인형이라고 되어있음.
집안은 부자는 아니어도 먹고살만한 중산층 집안에 2녀중 장녀라함.
편의점알바를 하던 이씨에게 폭력전과 1범 이였던 김씨(31,남)이 사귀자고
끈임없이 쫒아다녔음.
결국 둘은 교제를 시작하였고 2003년 1월부터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시작함
지명수배후 도피생활을했고 그 과정에서 차량한대와 번호판2개를 절도하는 범행을 저질렀음.
2004년 2월23일 이씨 엄마와 연락한다는 것을안 경찰이 이씨 엄마를 미행하여 이씨와 김씨를 검거.
딸 사랑이 하늘 같았나봄.문득 부모에게 자식이란 죽기전까지 짐이라는
생각이 ...
이씨는 한매체에서 얼창강도 신드롬에 대해 "어이가 없다", "기가 막혔다" 로 답했음.
이씨의 범죄를 심한 미화를 일삼던 팬까페는 자진폐쇄.
폐쇄사유도 참...당시회원수가 2만명이 넘었다고함.
최초 까페설립 취지는 자수해서 새삶을 찾아주자는 것이였다고함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4/1964562_19594.html
당시 mbc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