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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달라고 말해봤다.jpg밥달라.jpg

감동 스럽네요...티비에서도 분식을 몇년간 무작정주는 분식집주인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헌대 분식얻어 먹는 그분은 당당해서 너무놀람.

고맙다.잘먹었다.그런 얘기 일체 없음.그일이 몇년동안 지속됐다는게 믿겨지지 안을 정도.

그렇게 도움 받는 분이 과연 속으로 고맙다고 생각이나 할까?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처음 매몰차게 반응하셨던 사장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도 도와주시는 분 보면 보살이 분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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