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싸동지들...
오랫만에 글 올린다.금전적으로 침채기였다.오늘은 성인아싸들을 위한 제품이다.
릴 베이퍼라는 제품인데 액상매니아들은 한번 봐주길바란다.
쥴이 5월24일 정식발매했다지?
usb로 충전하는데 뭐 괜찮게 생겼더라.39000원이고 연장선이 8처넌 카트리지가 2개 4개 각각9처넌 1만8처넌 이더라.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오늘 검색을 해보니 kt&g에서도 출시했다해서 cu로 뛰어갔다.릴베이퍼는 4마넌 이고 카트리지를 낱개로 4천5배건에 판다.
구매처는 쥴 gs25,세븐일레븐이고 릴베이퍼는 cu에서만판다.
와잎님의 등짝 스매싱을 잠시 생각했지만 잠시만 생각하고 일단 사고 봤다.이유는 2만대한정 싱글파우치 때문이였음
항균소재를 사용한 제품이라고해서 릴베이퍼를 넣고다니기에 좋겠더라.5핀충전도 바로 넣은 채로 충전이가능하다.헌데 투명케이스는 아니여서 충전확인하려면 뚜껑을 열어봐야하는게 단점이다.
요로코롬 말이다.그래도 사은품인데 막 감사할뿐.
패키징이 고급스럽다.요즘 종이 패키징이 대다수인데 요넘은 깔끔한 구성에 플라스틱패키징으로 오래 놔두고 이뻐할 수 있겠다.
릴베이퍼는 카트리지커버 슬라이드로 키고 끌수 있는데 케이스도 그런점을 부각 시켰다.
구성품은 단촐한데 있을건 다있다.왼쪽부터 릴베이퍼 충전용젠더 마우스커버 설명서 간단사용설명서 다.
충전용젠더는 왼쪽부터 뚜껑이있고 5핀충전용 c타입젠더가 있다.쥴보다 릴베이퍼를 고른 이유는 호환성이 좋을꺼란 막연한 기대감 때문이였는데 그 기대감을 뿌리치지 않았다.
충전시간은 90분이면 완충된다고 나와있다.
색상은 선라이즈오랜지,클라우드실버가 있다.아래는 직장동료 꼬셔서 구매시킨 실버색상.
카트리지는 3가지 맛이있고 툰드라 맛을구매해보았다.액상전담에서는 필수인 식물성글리세린과 프로필렌글리콜,니코친과 향료가 주요성분이라고 표기되어 있다.니코친은 농도 0.98%,용액은 0.7ml로 되어있다.
쥴 미국판이 5ml인것에 반해 너무 약한듯 싶다.타격감은 적고 맛은 과일향으로 맛있다.내가 느끼기에는 권련형 담배에 비교해보면 탄내가 없고 꽁초가 안나와 졸 편하고 휴대가 좋다.생각보다 연무량도 많다.
한개 카트리지에 240번 흡입할 수 있고 한갑 정도라고 한다.
또한 쥴과 다른점은 12번 흡입 또는 2분 지나면 자동으로 꺼진다.하지만 12번은 너무 짧게 느껴지는데 걍 다시 슬라이드하면 연속으로 다시시작.
릴 베이퍼를 써보니 생각보다 이질감이 연초전담과 이질감이 적게 느껴진다.오히려 깨끗한 느낌이고 액상 흘러내릴걱정,코일교체 뭐 이래저래 신경쓸일이 없을듯 하다.6모금정도빨다보면 글리세린 냄새는 난다.
작은크기에 청소간편하고 이정도 연무량 맛 니코친량이 적어 타격감이 적다는 것만 빼면 좋다고 느껴진다.와잎의 등짝 스매싱의 타격감도 느껴지는 듯하다.ㅜ
아 또 사면서 느낀건데 현제 권련형 전자담배는 홈페이지 인증받고 할인권을 받아야만 구매가 가능한데 릴베이퍼는 그냥 카드로 구매가 가능했다.청소년소녀 아싸들이 구매가 쉬울 수 있겠다 싶어 염려 스러웠음.
사랑스런 소형아싸들아 담배는 대형아싸되면 피자.